오랜만입니다. 여러분.
수험생 던전을 지나, 수능이라는 이름의 결전에서 살아남은 저는 모험의 새로운 장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대학이라는 이름의 미궁에 도전합니다.
이 미궁은 지금까지와 같이 하나의 건물이 아니라, 여러 개의 던전과 아레나를 포함하는 하나의 구역입니다.
더욱 강력해진 괴수(怪獸)와 몬스터들이 득실대며, 더욱 교묘해진 함정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레포트 러쉬를 겪게 됩니다.
... 벌써 함정 몇 번 걸리고, 몬스터 때문에 몇 번 죽고, 그리고 지금은 레포트에 쫓기고 있습니다.
누가 저 좀 살려줘요. Orz.
지금은 비록 미궁을 헤매이지만,
가는 이 길에 빛이 있기를.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되기를.
저는 행복한 결말(Happy End)을 바랍니다.
붙임 : Nice Boat. 라면 괜찮을지도.
.........................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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