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방학에는 휴식이란 이름의 인생 낭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답을 찾아냈습니다.

'여름방학을 헛되게 보냈다' 라는 것. (…)

사실 이번 여름방학을 시작하기에 앞서 여름방학을 보내는 계획은 3가지를 생각해놓고 있었습니다.

  1. 계절학기를 신청해서 듣는다.
  2. 일본 여행을 간다.
  3.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결국 고른 것은 3. 이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엔 좀 쉬고 싶었기 때문에 계절학기는 취소했고, 일본 여행은 환율의 여신께서 노하신데다 생각보다 일본어 실력이 늘지 않았기 때문에 겨울에 갈까… 하고 미뤘습니다만, 이번 겨울 코믹마켓 날짜를 보니 왠지 여름에 갈 걸 하는 후회가 듭니다. Orz.

사실 환율이 앞으로 잘 떨어질 것 같지도 않고, 학기 중에 일본어 실력이 늘 것 같지도 않고 해서 확실히 겨울방학에 갈 지는 아직 정한 건 아닙니다. 무엇보다 지금 갔다가는 그대로 미아가 될 것 같아요!

… 해서, 지난 코믹마켓 여행기나 취재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눈에 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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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OFAN 권봉석 님의 방담 중에서 인용.

'취재하로 옷인 분들에게' -> '취재하러 오신 분들께'

처음에는 번역기로 쓴 문장인가 생각했지만, 곧 번역기를 썼다면 저렇게 맞춤법이 틀리게 썼을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번역하신 분의 실수 같은데… 뭔가 미묘하네요. ^^;



아… 정말 이번 겨울에 갈 수 있을까요 저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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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크엔젤

제가 아는 모 업체에서 특가판매를 하길래, 그냥 질렀습니다.

가격에 대한 고려나, 제품의 쓸모, 그리고 사후 A/S 등 이성적인 판단은 아무것도 안 하고 결제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지름신 님의 축복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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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크엔젤

계륵 (鷄肋)
[
-/ -]
〔계륵만[ 계릉-/ 게릉-]〕「명」「1」닭의 갈비라는 뜻으로, 그다지 큰 소용은 없으나 버리기에는 아까운 것을 이르는 말. 《후한서(後漢書)》의 <양수전(楊修傳)>에 나오는 말이다. 「2」몸이 몹시 약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1. 사이버걸 마호로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는지 6~8권만 산 덕분에 뒤늦게 다 채우려고 하니 한 권(2권)이 품절이 돼서 매우 곤란해진 작품. 허엉~ ㅠㅠ;

원제는 Mahoromatic. [마호로매틱]이라고 읽습니다. 검열이 있을 때 나온 작품도 아닌데 어째서 제목을 저렇게 바꿨는지는 모르겠네요.


2. ATI Radeon HD 3850


내장 그래픽 칩셋으로 버티기가 너무 서러워서 그만 사버린 그래픽카드… 인데, 사고 보니 별로 쓸 일도 없는데 전력만 낭비하는 그야말로 애물단지가 되었습니다. 물론 그래픽카드를 뺀 시스템 성능이 떨어지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 카드의 요구사항에 맞춰 시스템을 새로 맞추더라도 여전히 쓸 일이 없다는 것이 저를 슬프게 합니다.

살 때 가격으로는 CPU 보다도 비쌌는데… 흑흑. ㅠㅠ;


3. 반지의 제왕 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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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넋 놓고 있다가 갑자기 일시품절 되는 바람에 놀라서 결국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물건 자체는 뭐 일찍 A모 서점에서 샀으면 5,000원 싸게 살 수 있었지만 지금은 가격이 같아졌다던가 하는 것 같지만 작품은 그래도 좋아하니 문제 없… 지가 않습니다. (……)

뭐, 이미 지나버린 지금은 그런 건 아무래도 좋습니다. 아무튼 사려고 하는데… '주문금액이 50,000 원 이상이면 2,000원 더 적립' 이라는 인터넷 서점의 약속 때문에 무언가 하나 더 사야만 합니다. 그런데, 무엇을 사야 할지… 이미 이번 달 나온 책들은 샀는데요. 루리코 선배나 아사쿠라 씨 동인지라도 팔지 않으려나… (……)

Posted by 아크엔젤

… 곤란합니다.

모두 품절됐다면 차라리 깨끗하게 포기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한 권만 품절이면…

…… 개학도 얼마 안 남았고, 도서관에서 도나 닦을까요…

Posted by 아크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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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뭐죠? 이 선택지...

그리고 개학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뭐, 새 학기의 각오라던가 결심 같은 건 없지만 어떻게든 될 겁니다. 훗…


그나저나 등록금은 정부에서 자동납부… 해줄 리가 없나요. -_-;

Posted by 아크엔젤

사실 이것은 제가 축전 만들 때 쓰던 기술입니다.

Amor 님 1주년 축전.

이거라던가…

이런 형편없는 기술이 궁금하신 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없을 것 같군요.) 그냥 제가 쓰고 싶으니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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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는 신경 쓰지 마시고, (…) 아무튼 이걸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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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대화창이 있는 스크린샷과 없는 스크린샷 둘 다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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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화창이 없는 스크린샷에서 대화창이 나타나는 부분을 잘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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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잘라낸 것을 대화창이 있는 스크린샷에 복사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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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원래 위치에 맞게 이동시킵니다. 퍼즐 맞추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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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레이어에서 복사한 레이어를 보이지 않게 설정하고, 텍스트가 나오는 부분만을 잘라냅니다. 물론 방금 복사한 레이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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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자른 뒤에는 다시 레이어를 보이도록 설정합니다. 이제 이것을 복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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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새 파일을 띄웁니다. 이 파일의 크기는 방금 복사한 것과 같은 크기가 되도록 해 주세요. 보통은 복사 한 뒤에는 그에 맞게 크기가 설정되니 (사전 설정에는 '클립보드' 라고 표시됩니다.) 어렵게 맞추지 않아도 됩니다. 배경은 투명으로 해 두는 것이 좋지만 안 해도 별로 상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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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새 파일에 방금 잘라낸 부분을 붙여 넣습니다. 그리고 캔버스 전체를 선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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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시 원본 파일에서 대화창이 없는 레이어는 보이지 않게 설정하고 (이제 쓸 일이 없으므로 삭제하셔도 됩니다.) 원본과 비슷해지도록 적당한 색을 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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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시 새 파일로 돌아가 편집-칠 을 합니다. 최대한 원본에 가까워지도록 색과 불투명도를 맞춰주세요. 여기서 얼마나 노력을 들이느냐에 따라 완성도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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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칠한 결과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예제이므로 별로 자세히 맞추지는 않았습니다. 역시 이것도 복사해서… (뱀다리지만 제가 제일 공들였던 역작은 위의 사쿠라즈카 렌 (Amor 님 1주년 축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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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대화창이 있던 스크린샷에 붙여 넣습니다. 지금 붙여 넣은 레이어가 가장 위에 오도록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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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방금 복사한 레이어가 제 자리에 오도록 이동시킵니다. 4. 와 비슷하게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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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나머지 부분도 지금까지와 비슷한 방법으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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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제 텍스트를 넣어주시면 완성.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대사는 신경 쓰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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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제 완성입니다. 아아, 제가 만든 대사지만 제 마음을 꿰뚫는군요. 저도 교사나 할까요… (……)

이것은 보너스. 이 예제의 편집 파일입니다.



사실, 저는 이것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으므로, 이것을 공개해버리면 축전은 못 만듭니다.

네, 축전 앞으로 못 만듭니다. 아니, 안 만듭니다. 후후후…

…라기보다, 사실 검색하다 보니 이런 게 있더군요.


Aral Trans TAT 플러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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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포토샵으로 편집하는 건 이제 소용이 없어졌습니다. 그냥 삽질이에요. Orz.

Posted by 아크엔젤

1. 부팅 관리자를 쓰는 방법.

가장 기본적으로 쓰이는 방법입니다. XP를 설치한 후 Vista를 설치하면 자동으로 구성되죠. 마이크로소프트도 이 방법을 권하고 있습니다.


2. 다른 하드 디스크를 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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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하려는 디스크의 우선순위를 가장 높게 설정하면 됩니다.

서로 다른 하드디스크에 다른 OS를 설치하고 BIOS 에서 어떤 하드 디스크로 부팅할 지 고르면 됩니다. 시스템에 따라 지원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3. 한 디스크 안의 다른 파티션을 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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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션 X: 의 XP를 쓰려면 파티션을 활성화 하고 설치 및 부팅을 해야 합니다.

한 디스크 내에 여러 개의 파티션이 있으면 그 중 활성화된 파티션으로 부팅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한 OS를 설치하고 다음 OS를 설치하기 전에 설치하려는 OS의 파티션을 활성화 합니다. 그 뒤에는 부팅하려는 OS의 파티션을 활성화하고 부팅하면 됩니다.

Posted by 아크엔젤

시스템 정리 끝.

2008/08/19 19:47

일단은 정리 끝냈습니다. 이번에도 또 백업하다가 몇 개 빼먹어서 그대로 잃어버렸습니다. Orz.

이번의 시스템은 64bit. 그런데 64bit용 프로그램은 거의 없네요.

백업용 OS가 지금 2갠데 나중에 하나로 줄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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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대로는 끝나지 않습니다! 루비나가르드 왕국 특무 수사관 와이저 프레이온, 재등장!

Posted by 아크엔젤

크크크! 제가 이 짤방을 쓸 날이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어이쿠야.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네이버에게 감사해야 할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 검색결과에서 삭제되어 있기는 합니다.

사실 아래의 '네이버는 제 블로그 RSS feed 수집을 그만둬 주십시오.' 이 글 수정할 때 보니 검색결과에서 제 글들이 삭제되고 있길래 저는 당연히 네이버가 지금은 검색에서 제외했다는 통보와 함께 전후 사정 및 사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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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그렇습니다. 사실은 이런 일도 있을까 싶어서, 아니 왠지 이렇게 될 것 같아서 미리 캡처를 해두었지요. 크크크! 네이버, 저를 즐겁게 해 주는군요!

아래 글에 나온 리퍼러는 미처 캡처를 못했고, 대신 오늘 들어온 따끈따끈한 리퍼러를 보도록 하죠.

편집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전체 크기로 넣었습니다. 보기에 좀 불편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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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는 '새벽녘보다 유리색인 에스텔 번역' 에 주소는 http://cafeblog.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where=post&query=%BB%F5%BA%AE%B3%E8%BA%B8%B4%D9+%C0%AF%B8%AE%BB%F6%C0%CE+%BF%A1%BD%BA%C5%DA+%B7%E7%C6%AE+%B9%F8%BF%AA&x=28&y=19 입니다.

그래서 이 링크를 따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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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18일 16시 17분 48초에 찍은 스크린샷입니다. 네. 지금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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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18일 13시 30분 26초에 찍은 스크린샷입니다. 검색결과의 가장 위에 제 글이 있네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가요? 크크크…

뱀다리지만 사실 저 글은 번역 없이 클리어 했다는 글인데 번역을 찾는 키워드에서 나왔군요. 훗.


검색 제외된 블로그였는데 저 모르게 다시 포함시킨 것에 대한 해명은 없는 데다가, '검색 결과에서 삭제해 드렸습니다' 가 아니라 '현재 확인되지 않습니다' 라니 재미있군요.

Posted by 아크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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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네가 안타까워서. by 아크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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